메타 Meta 페이스북 페이지 비활성화, 광고 멈춤 대처 방법 - 페북 페이지 비공개, 정책위반, 광고 중지

 

 

메타 광고 진행 시, 광고계정에서 세팅할 경우 페이지를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사용 빈도가 높고 더 중요한 인스타그램은 필수가 아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없어도 광고 세팅을 할 수 있다. 
광고 자체를 인스타그램에서만 진행할 때도 무조건 페이지를 사용해야 하는걸 보면서 이건 언제 개선할껀가... 혼자 생각하기도 했었다.





최근 잘 진행되던 광고가 갑자기 멈추면서, 페이지의 정책위반이라는 내용이 뜨는 케이스가 종종 나오고 있다.

아무 문제가 없던 페이지인데 갑자기 정책 위반이라니 뭔소리인지.....ㅠㅠ

사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기 때문에 뭐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찾아 나서야 한다.





여러 사유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은

- 페이지 품질이 낮거나
- 페이지를 여러개 사용하다 걸리는 경우  이렇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여기서 두번째 사유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최근에 생긴 커뮤니티 정책인데 하나의 사업체에서 여러 페이지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한다.

"페이지" 자체를 하나의 사업체로 보기 때문에 하나만 사용해야 하며, 신뢰도를 쌓아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신뢰는 인스타그램 게시물+팔로워가 좀 있어야 shop 검수 조건이 되는 것 처럼 데이터를 말하는 것 같다.







그러면, 광고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페이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1. 비활성화(비공개) 되지 않도록 운영하기
   - 하나의 사업체에서 페이지 중복 생성x
     예전에 2개 이상 만들어 둔 경우 1개로 합치기 기능 사용
   - 페이지 정보를 최대한 넣기
   - 프로필 이미지 넣기
   - 게시물 주기적으로 업로드
   - 좋아요, 팔로워 등 데이터 만들기
     >> 14일 정도 작업 후 광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함

 

2. 비활성화(비공개) 후 복구가 안되어 부득이하게 다시 만들어야 할 경우
   - 중복 걸리지 않게 페이지명 조금 다르게 생성
   - 페이지 정보도 겹치지 않게 넣기
   - 게시물 주기적으로 업로드
   - 좋아요, 팔로워 등 데이터 만들기
      >> 14일 정도 작업 후 광고 진행하는 것이 좋음





3. 비활성화(비공개) 되었다면, 최대한 빠르게 검토 요청하기







페이지 활용도가 낮아지니 더 활성화 시키려는 걸까?
얼마 전 트위터에서 유령계정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데.... 그 영향을 받은걸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메타는 더 어려워졌고 오늘도 나는 야그ㄴ.....(；´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