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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광고 진행 시, 광고계정에서 세팅할 경우 페이지를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사용 빈도가 높고 더 중요한 인스타그램은 필수가 아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없어도 광고 세팅을 할 수 있다. 광고 자체를 인스타그램에서만 진행할 때도 무조건 페이지를 사용해야 하는걸 보면서 이건 언제 개선할껀가... 혼자 생각하기도 했었다. 최근 잘 진행되던 광고가 갑자기 멈추면서, 페이지의 정책위반이라는 내용이 뜨는 케이스가 종종 나오고 있다. 아무 문제가 없던 페이지인데 갑자기 정책 위반이라니 뭔소리인지.....ㅠㅠ 사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기 때문에 뭐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찾아 나서야 한다. 여러 사유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은 - 페이지 품질이 낮거나 - 페이지를 여러개 사용하다 걸리는 경우 이렇게 2가지로 볼 수 ..

사명을 바꿨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이라고 더 많이 불리고 있는 광고매체 - "메타" 이 광고는 픽셀설치를 하지 않아도 '가능'은 하지만 설치 후 진행했을때 더 많은 세팅방법이 생기고, 더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광고를 통해 발생한 매출 데이터를 보기 위해서는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설치 방법과 설치한 요소에 따라서도 아주 많은것들이 바뀐다.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려면 개발자가 꼭 있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왠만한 호스팅사들이 다 툴을 개발해놨기 때문에 손쉽게 설치 및 활용이 가능하다. ( 세상좋아짐...ㅠㅠ ) 픽셀이 설치되는 기본 원리는 같지만 요즘 호스팅사에 따라 설정 방법이 조금씩 다르며 추가로 카탈로그 / SHOP 기능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곳도 있다. 오늘부터 대표적인 호스..

요즘 페이스북 광고 비즈니스 관리자를 운영하다 보면 무조건 들어가는 [도메인]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일단 도메인이 뭘까? 보통은 사이트의 메인 url을 말하는데, 페이스북에서 도메인 인증을 하면 도메인의 오용을 방지하고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걸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 근데 광고 집행하는 입장에서 이런 디테일한 내용은 별로 눈이 안가는게 사실이니까, 광고에 왜 필요한지만 좀 따져 보자면 1. 픽셀 이벤트 제출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도메인 당 8개의 이벤트만 제출이 가능하므로, 같은 도메인을 쓰는 여러 사이트는 1개의 픽셀만 사용할 수 있다. + 인증된 도메인과 일치하는 도메인을 가진 url로 랜딩을 걸어야 광고에 픽셀 설정이 가능하다. 2. 인스타그램 상거래 관리자(커머스 관리자) 검수를..

페이스북 광고에서 설정할 수 있는 타겟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1. 핵심타겟 (연령, 성별, 지역) 2. 상세타겟 (인구통계학적 특성, 관심사 및 행동) 3. 맞춤타겟 (+유사타겟) 핵심타겟에서의 나이는 만 나이로 13~65+까지 1세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13세 미만까지 타게팅이 안되는건 좀 아쉽긴 하지만 만 나이가 13세라고 하면 한국에서 중학생쯤 되기 때문에 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광고를 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뜬 공지를 보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처음에 공지 받을때는 맞춤타겟만 사용했을때 라고 들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맞춤타겟과 상세타겟 각각 18세 미만에게 적용할 수 없다고 한다ㅠㅠ 18세 미만을 타겟으로 설정 하려면 [위치/연령/성별]만 적용해야 한다는 ..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관리자를 만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광고를 대행사에 의뢰한다면 당연하게 비즈니스 관리자부터 갖추고 시작하겠지만, 대행사 없이 내부적으로 진행하더라도 비즈니스 관리자는 꼭 만들길 추천한다. 물론 비즈니스 관리자 없이 광고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1. 개인 광고계정을 사용한다. 2. 페이지에서 게시글 홍보하기를 누른다. 3. 인스타그램에서 게시글 홍보하기를 누른다. 하지만 비즈니스 관리자가 없다면 광고 진행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광고집행시 필요한 페이지/인스타그램/픽셀/카탈로그 등의 자산을 자유롭게 활용하기 어렵다. 비즈니스 관리자를 통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비즈니스 관리자 계정을 만들고 싶은데 만들 수 없는 ..

페이스북의 광고는 다른 매체와 다른 고유의 정책을 가지고 있다. 몇년 전만해도 정책이 루즈해서 이런저런 불법적인 광고 및 과대&과장광고가 판을치던 매체이다. 자연스럽게 신뢰도가 떨어지고, 유저가 이탈하면서 정책을 타이트하게 강화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예전 과대&과장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던 많은 업종들이 기존방식으로 마케팅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어떻게든 편법을 쓰거나 다른 매체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에서 좀 얌전한(?!) 광고가 주를 이루게 되었고 예전보다는 신뢰도가 많이 올라온듯하다. 광고를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할 수 없게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머신러닝이 계속 발전하면서 얌전한 소재, 상품을 중심으로 느낌을 강조한 소재들도 성과를 내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매출상..

페이스북의 광고는 다른 매체와 다른 고유의 정책을 가지고 있다. 몇년 전만해도 정책이 루즈해서 이런저런 불법적인 광고 및 과대&과장광고가 판을치던 매체이다. 자연스럽게 신뢰도가 떨어지고, 유저가 이탈하면서 정책을 타이트하게 강화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예전 과대&과장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던 많은 업종들이 기존방식으로 마케팅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어떻게든 편법을 쓰거나 다른 매체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에서 좀 얌전한(?!) 광고가 주를 이루게 되었고 예전보다는 신뢰도가 많이 올라온듯하다. 광고를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할 수 없게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머신러닝이 계속 발전하면서 얌전한 소재, 상품을 중심으로 느낌을 강조한 소재들도 성과를 내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매출상..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함에 있어 텍스트 패널티는 정말 지긋지긋한 문제였다. 광고 소재가 검토 제한 혹은 저품질 컨텐츠로 걸리면 광고계정에 패널티가 쌓이는데 패널티가 누적될경우 의도적으로 광고 도달률을 낮춰 광고 성과를 감소시킨다. 또한 패널티가 계속되면 광고 계정을 비활성화시켜 광고를 못하게 하거나 아예 비즈니스 관리자가 비활성화 되는 경우도 있다 (픽셀까지 날아감ㅜㅜ) 최악은...광고를 진행할 url을 아예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도 본적이 있다. 이럴경우 광고 진행이 안될뿐만 아니라 카탈로그 상품검수도 안되고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도 등록을 못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려면 빼박으로 사이트 url을 바꿔야 한다. 물론 패널티가 쌓이는 요소는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정말 ..